토요일, 11월 8, 2025

임진강 댑싸리정원 지역 관광명소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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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연천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천군은 중면 임진강 댑싸리정원의 올해 방문객이 20만 1,9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만 4,000여명보다 22% 증가한...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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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 성공사례’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태봉공원은 지난 1974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토지보상과 개발비용 문제로 47년간 ‘장기 미집행 공원’으로 남아있던...

시청 구내식당 월 2회 「비건데이」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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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탄소중립 실천과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9월 27일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육류를 제외한 채소와 곡류 기반의 식단을 제공하는 ‘비건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건데이’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은 18%로 자동차와 비행기 등 교통수단이 내뿜는 배출량(13.5%)보다 많다. 하남시는 구내식당 일평균 이용자인 600명이 월 2회 채식을 할 경우 연간 46.8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월 2회 ‘비건데이’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에너지 절약과 사무실 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종이 사용량 45% 감축을 목표로 한 ‘노 페이퍼(No Paper)’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야생동물 신고·허가 절차 ‘이곳’에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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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키우기 위해 진행해야 하는 신고·허가 절차가 간편해졌다. 특히, 국제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사이테스’의 양도·양수 절차도 기존보다 간소화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은 ‘사이테스’에 해당하는 생물을 입·분양할...

폐기물 재활용해 만든 화학물질 등록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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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등록평가법 시행령 개정…재활용 산업 활성화 기대 환경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폐기물을 재활용해 제조한 화학물질에 대한 등록 면제 내용을 담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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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회복이 중요하다” — MZ세대가 주목한 새로운 건강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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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우리는 자동처럼 소파에 눕는다.“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하지만 휴대폰을 만지며 영상을 보거나 SNS를 넘기다 보면, 머리는 여전히 긴장돼 있고 몸은 묘하게...
woman holding plate of cake

여성 건강관리,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웰빙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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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들의 건강관리가 점점 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변화하는 생활환경과 다양한 역할 속에서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건강 습관을 실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assorted fruits and vegetables on green surface

‘웰니스 문화’, 내 일상에 스며드는 건강한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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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니스(Wellness)'라는 단어가 우리 일상 속에서 자주 들리기 시작했다. 단순히 운동이나 식단에만 국한하지 않고, 몸과 마음, 환경까지 아우르는 이 건강 문화는 점차 많은 한국인의...
a street with palm trees and buildings

짧은 산책의 힘, 일상 속 건강을 챙기는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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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짧은 산책’이 바쁜 현대인들의 새로운 웰니스 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래 걷는 대신 시간 내기 쉬운 짧은 산책을 자주...
a red substance floating on top of a black surface

간 건강의 경고등 —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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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거의 안 마시는데, 간 수치가 높다고요?”40대 직장인 최지훈 씨는 정기검진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았다. 의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이라 진단했다.술 때문이 아니라,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만든 간 피로였다. 최근...
Fingers hold a black smart ring with circuits visible.

AI 기반 건강 관리, 개인 맞춤형 솔루션으로 헬스케어의 미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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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일상 전반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건강 관리 분야에서도 혁신을 이끌고 있다. 최근 AI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 헬스케어의...